밀양 금오산

#274 금오산 (경남 밀양, 양산, 766m) - 183위/300산


산행일: 2022.5.6 맑음 (아주 더움)
어영마을회관 ▷당고개 ▷약수암 ▷금오산 ▷백림사 ▷어영마을회관 (약 3시간)


금오산은 우리나라에 여러개가 있다.
가 본 곳만으로도 구미 금오산, 하동 금오산, 여수 금오산이 있다.
이 금오산은 밀양과 양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뭐 특별한건 없었다.

 

산행코스, 화살표의 역순으로 진행했다.

 

어영마을회관 앞에 주차

합류지점, 우린 우측으로 진행한다.

선혜사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한다.

사유지

어느쪽이 집인지, 등산로인지 헷갈린다. 사유지 표지판도 많고..
좌측은 민가이고 근처 산도 사유지인 모양이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사유지 출입금지 로프.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물없는 계곡을 건넌다.

길이 그닥 좋지 않다. 이 부근엔 이정표도 전혀 없다.
길도 좀 희미하고, 수풀이 우거진 데도 많다.

 

능선으로 올라가려다 만난 임도

오르막이 너무 힘들어서 능선으로 빨리 올라가고자 하늘이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 갑자기 큰 벽이 나타났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임도

좌우로 돌아서 올라오면 이런 임도가 나타난다. 표시석으로 봤을때 2021년에 준공된 듯 보인다.
이 임도 때문에 기존 등산로가 많이 바뀌었다.

 

임도따라 진행

임도 오른쪽 옆 능선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곧 임도랑 만난다.
저 멀리 보이는게 금오산 정상이다.

 

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임도 합류지점. 약수암 앞

약수암까지 올라가는 기존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건너가면 안되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린 모르고 건너가서 약수암까지 올라가다 돌아왔다.

 

약수암 표시석

약수암

 

다시 임도 합류지점

임도 건너기 전 능선쪽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다.

 

지나온 임도

어영마을 방향

금오산 정상

뒷쪽 방향

내려갈 길. 앞쪽 능선을 따라 하산

내려오면서 본 정상

산이 연두색이다.

어영동 방향으로

임도와 만난다.

임도로 가면 안되고, 전봇대 좌측으로 내려간다.

넓찍한 길이 계속된다.

마을에 들어섯다.

백림사

등산로 표시

우리 사진 찍는 방향으로 내려왔는데, 등산로가 좌측으로 진행하라고 되어 있다. 
우리가 내려온 방향은 엑스표시로 가지마라는 듯...

 

합류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