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내동산

2025. 8. 13. 23:22산림청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 전북 진안군 내동산 (887m)  

산행일: 2025.8.13 수 (구름 많음 - 소나기)
동산회관 ▷약수암/내동산폭포 ▷내동산 ▷전망대 ▷명마대 ▷동산회관  (약 4시간 5분)

산행코스


정읍에서 진안으로 넘어와 내동산에 오른다.

원 계획은 계남마을-방화마을 환종주를 생각했는데, 비도 많이 왔고 내동산폭포를 보고 싶어 코스를 변경했다.

많은 휴식시간, 알바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동산마을 입구

하산 후 환복을 고려하여 마을회관까지 올라가지 않고 마을입구에 주차했다.

주먹밥으로 점심을 먹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힘이 나질 않는다.

 

내동산 조망

여기서 보면 아주 쉬운 산행으로 보이는데.. 생각보다 매우 힘들었다.

 

동산마을회관
들머리

회관 옆길로 가면 들머리가 있다. 정상까지 대략 2키로인데.. 아주 힘들었다.

 

올라가는길

산불이 난건지, 벌목하고 재조림 하는건지 몰라도 편백나무류를 심은것 같다.

 

등산로폐쇄

산림 조림한다고 등산로가 파손되어 동산마을에서 올라가는 이 길을 폐쇄한다는 내용이다.

 

계곡인지 등산로인지..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등산로가 많이 파손된 듯 하다.

 

약수암 바로 아래

약수암 앞에서 좌측으로 나무계단이 보여 올라왔는데..

이 길은 폭포위로 올라가며 폭포를 볼 수가 없을것 같다. 다시 내려가 약수암으로 들어간다.

수풀이 우거져 길찾기가 쉽지 않다.

 

내동산폭포

 

폭포 아래에 있으니 바람이 에어콘보다 시원하다.

역시 비온 뒤라 그런지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폭포 밑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시원할지 ㅎ

물에 들어 가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돌아간다.

 

약수암

아무도 없는 암자 같은데.. 암자라기 보단 자연인 집 같다.

 

성수산, 덕태산 방향
암릉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이미 베린몸. 아니 땀에 쩔은 몸.. 그냥 비 맞고 간다.

 

구신치에서 올라오는 암릉 방향인데.. 길은 보이지 않는다. 바위가 엄청 미끄럽다.

 

내동산 정상
마이산 조망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안개가 밀려와 곰탕으로 만들어 버려서 조망이 꽝됐다.

 

삼거리

이정표에는 없는데, 이 지점이 방화마을/계남마을 삼거리이다.

무심결에 계남마을로 한참 내려가다가 다시 돌아 올라와 방화마을로 내려간다.

 

마이산 조망
마이산 확대

전망대에 도착하니 마이산에 안개구름이 없어져 조망이 가능해졌다. 운이 좋다.

이게 핵심인데.. 못 봤으면 어쩔뻔..

 

하산지점

여기도 이정표는 없는데, 우측 리본 방향으로 가면 명마대로 내려가는 길이다.

 

벌목지

하산길에 간간히 이정목은 있었지만, 이 코스를 없앨 모양인지 등산로가 안보이게 나무를 식재해 놓았다.

 

오래된 이정목
잡풀로 우거진 등산로
명마대

누군가 전세냈네..

옆으로 개천이 흘러가지만 물이 깨끗하지 않을것 같다. 농약이나.. 축사도 있고..

 

산행종료

 

명마대에서 여기까지 약 2키로 정도로 30분 가량 걸린다.

도로를 걸어오는 길이 아주 지루하고 길게 느껴졌다. 

엄청 힘들어서 개고생한 느낌이다.

가져온 물통으로 대충 씻고 옷을 갈아 입고 고향으로 간다.

 

 

마이산 조망과 명품 폭포의 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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