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3. 22:26ㆍ산림청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 전북 정읍시 두승산 (444m)
산행일: 2025.8.13 수 (구름 많음)
황토현수련원 ▷유선사 ▷두승산 ▷말봉 ▷끝봉 ▷노적봉 ▷수련원 (약 2시간 20분)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가는 길에 정읍에 들러 두승산에 갔다.
수도권은 폭우로 난리인데
다행히 남부지역은 오늘부터 비가 그치고, 가끔 해가 비치기도 한다.
두승산은 변산과 내장산 사이에 있긴 하지만,
평야지대에 홀로 우뚝 서 있어 곡창지대 조망과 변산반도의 약간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휴식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서울에서 3시간 가까이 걸려 황토현푸른터수련원에 도착하고,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
영업장 주차장에 주차하기 좀 그래서 길가에 주차했는데 좀 애매하다. 그냥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나을 듯 하다.
산행에 2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니..

수련원에서 입석저수지를 우측에 끼고 조금 올라오면 들머리가 나온다.
잡풀이 많이 우거지고, 빗물을 머금고 있어 금방 바지가 젖는다.



우리 고향에선 수룬대라 부르고.. 어릴때 이걸로 연 만들고 했었다.















여기서 직진방향 능선으로 가면 끝봉이다. 끝봉 왕복하고 우측으로 내려갔다.
끝봉에서 직진해도 되는데 좀 돌아가는 것 같아서..





한참 내려가 노적봉 이정표를 따라간다.

노적봉 올라오는 길은 산죽이 우거지고.. 힘들었다.
뒤에 보이는 리본 방향으로 하산한다. 거미줄이 너무 많다.

큰 길만 따라 갔는데 갑자기 집 마당으로 들어간다.
중간에 입석저수지 방향으로 빠지는 길을 놓친 것 같다.
여기서 도로로 내려가 수련원까지 올라간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 온듯.. 바위들이 많이 미끄러운 산행이었다.
가을에 오면 황금빛 곡창지대 조망이 기가 막힐것 같다.
평야 곡창지대 조망의 두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