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조산 (+ 위례산, 성거산, 취암산)

2024. 2. 24. 21:26산림청

산림청 200대 명산 - 충남 천안 태조산 (421m)  

산행일: 2024.2.24 토 (맑다가 흐림)
신덕2리 ▷호당리▷위례산(위래산) ▷성거산 ▷태조산 ▷취암산(경암산) ▷세광엔리치빌 (약 8시간 15분)

 

산행코스 (들머리 ~ 성거산)

 

산행코스 (성거산 ~ 날머리)


휴식,  점심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태조산은 산림청 200산에 있는 산이고, 

성거산, 취암산은 600산 지도책에 있는 산이다. 한번에 가기 위해 금북정맥을 약간 종주한다.

 

날머리

날머리인 세광엔리치빌 아파트 (목천읍 응원리) 근처 공터에 주차하고 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한다. 로드뷰로 주차할데를 찾아 봤는데 그나마 가장 적당한 장소가 여기였다. 뒤로 보이는 고속도로는 논산-천안 고속도로다.

 

신덕2리 정류장

24번 버스를 타고 삼도상가 정류장에 내려 200번 버스로 갈아타고 신덕2리 정류장에 내린다. (약 1시간 소요)

보통 부순문이 고개에서 많이 시작하는데, 거기까진 버스가 없어 택시 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여기서 시작하기로.. 

 

성거산성지 이정표

뒤로 보이는 산이 위례산이다. 차도로 호당리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 간다.

 

위험한 도로

인도가 거의 없는 도로여서 약간 위험하다.

 

좌회전하여 호당리로

여기도 정류장이 있긴 하는데, 걸어 오는 동안 버스를 한대도 보지 못했다.

 

금성사 방향으로
위례산 등산안내도
우측길로..

좌측에도 길이 있는것 같지만, 카카오맵상 길은 우측이라 그냥 우측 포장도로로 올라간다. 금성사까지 어어진다.

 

금성사 앞

며칠전 눈이 오긴 했지만 이 정도로 눈이 많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아이젠도 가져오지 않았지만 산이 그렇게 높지 않고 위험구간이 없어 그닥 미끄럽진 않았다.

 

직진 병풍바위로..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입구에서 본 길과 만나지 않나 싶다. 위례산 정상에서 보니 정상에서 바로 호당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팔각정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성거산 조망
위례산 왕복지점

여기서 위례산 왕복한다.

 

위례산 정상석

앞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정상석이 하나 더 있다.

 

두번째 위례산 정상석

여기에 호당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우물목고개 방향으로

 

촛봉
우물목고개
도로 합류

도로를 따라 군부대 앞까지 올라간다.

 

제1줄무덤
제2줄무덤
성거산 천주교 성지
군부대앞

성거산 정상엔 군부대가 있고, 여기서 좌측길로 군부대를 우회한다.

 

군부대
성거산 정상석
각원사 방향으로
성거산 흙다리
모래봉
각원사 방향으로
갈마고개
태조산으로
성거산 조망
태조산 정상의 전망대
천안시내 조망
태조산 정상석
제3포스트 방향으로
흑성산 갈림길, 취암산으로

흑성산은 작년에 다녀왔다.

https://jek1443.tistory.com/318

 

천안 흑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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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1443.tistory.com

구성산 갈림길

있는지도 몰랐던 구성산이 100여미터 옆에 있네? 구성산에 갔다온다.

 

구성산
천안시내 조망
장고개
동우아파트 방향으로
취암산 정상

취암산은 정상석이 없는 듯 하다.

 

날머리 조망

좌측 아파트가 세광엔리치빌이고, 중간에 하얀색 큰 건물이 티웨딩이다. 결혼식이 많은지 차들이 엄청 많다.

 

고려산 방향으로
마을 진입
주차장

 

산림청 등산로 안내 사이트에 가보면

https://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이 가능한 지역 안내

범례 등산가능구간 등산통제구간 입산통제구역

hiking.kworks.co.kr

 

이렇게 등산로가 붉은색으로 산불방지 통제구간이라 나와있고, 2/15~5/15까지 입산금지라는 표시이다.

그래서 솔직히 좀 주저하긴 했지만 그냥 모른척 갔는데.. 의외로 등산객이 아주 많았다.

성거산, 태조산에 특히 많았다. 다들 산불방지기간 신경 안쓰고 다니나 보다. 단속도 하지 않고..

나도 그냥 신경쓰지 말고 다녀야 겠다. 괜히 쫄아가지고 ㅋㅋ

 

오늘은 8시간 정도에 38,000보를 걸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막혀 3시간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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