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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황장산
#102 황장산 (경북 문경, 1079m) - 산림청 100대명산 산행일 2017.04.22 안생달 ▷와인동굴 ▷작은차갓재 ▷ 전망대 ▷정상 ▷안생달 (2시간) 희양산에서 30분 정도 이동하여 안생달 도착.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한 산으로 능선길은 백두대간 길이다. 카카오맵에 등산로가 표시되지 않은 산으로 들머리 찾기가 쉽지 않다. 역시 국립공원이라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수월하고 재미는 없다.
2021.05.13 -
문경 희양산
#101 희양산 (경북 문경, 996m) - 산림청 100대명산 산행일 2017.04.22 은티마을 ▷육각정 ▷구왕봉 ▷ 정상 ▷성터갈림길 ▷육각정 ▷주차장 (4시간 30분) 한국의산하 100대명산 종주를 마치고 약 2개월간 휴식을 가진 다음, 산림청 100대 명산 종주 시작. 중복되는거 제외하면 19개 정도 남았다. 5시 집에서 출발, 경부-영동-중부내륙선을 타고 2시간 남짓 걸려 7시에 등산 시작하여 11시반경 하산. 능선길은 백두대간 코스이고, 정비가 되어 있지않은 길이라 익스트림하다. 역시 이런 등산이 재미있다. 둘다 아무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절벽을 올랐다.
2021.05.13 -
제주 한라산
#100 한라산 (제주도, 1950m) - 27위/100대명산 산행일 2017.02.17 관음사 ▷삼각봉대피소 ▷백록담 ▷ 진달래밭대피소 ▷사라오름 ▷성판악 (약 8시간 30분) 목요일 오후 6시쯤 비행기를 타고 제주 도착. 모텔에서 1박하고 금요일 7시반에 관음사에서 등산 시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관음사까지 택시비 1만원. 성판악보다 관음사로 올라가는게 전망이 좋다하여 관음사로 올랐지만 전날 비도 오고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안개도 자욱하고, 덥고, 시야도 안좋고, 길은 눈이 녹아 질퍽거리고.. 전망도 별거없고.. 백록담에 올랐지만 바람도 거세고 안개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길은 올라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올라오고..치이고.. 길은 물이 줄줄 흐르고... 등산로 거의 대부분의..
2021.05.13 -
통영 미륵산
#99 미륵산 (경남 통영, 458m) - 97위/100대명산 산행일 2017.01.27 용화사광장 ▷현금산 ▷작은망 ▷ 정상 ▷용화사 ▷주차장 (약 2시간) 설날 귀성길에 예전에 갈려다 못갔던 미륵산에 잠깐 들렸다. 새벽에 출발하여 차는 많이 안막혔지만 피로가 누적되어 후에 엄청난 부작용이.. 산이 작고 코스도 단촐하여 금방 돌 수 있는데, 날씨가 따뜻하여 너무 더웠다. 그냥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인 산이다.
2021.05.13 -
구례 지리산 화대종주
#98 지리산 (전남 구례, 1916m) - 1위/100대명산 산행일 2017.01.20 화엄사 ▷노고단 ▷임걸령 ▷ 노루목 ▷화개재 ▷토끼봉▷연하천 ▷ 형제봉 ▷벽소령 ▷세석대피소 (16시간 30분) 산행일 2017.01.21 세석대피소 ▷장터목 ▷천왕봉 ▷ 중봉 ▷써리봉 ▷치밭목 ▷유평 ▷ 대원사 (11시간 30분)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를 계획하고 산악회 예약 및 대피소 예약을 했지만, 인원미달로 산악회 일정이 취소되어 개인적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금요일 밤 10시 버스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구례로 이동했다. 새벽 1시경 구례터미널에 도착하여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택시로 화엄사로 이동했다. (택시비 12,000원) 새벽 2시경 등산을 시작했다. 노고단은 탐방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냥 스쳐 지나갔..
2021.05.13 -
담양 추월산
#97 추월산 (전남 담양, 731m) - 76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12.31 담양호관광단지 주차장 ▷2등산로 ▷보리암정상 ▷정상 ▷ 4등산로 ▷월계리 (약 3시간) 강천산에서 30분 정도 이동하여 담양호관광단지 도착. 아침을 빵과우유를 먹었더니 힘이 나질않아 주차장 근처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고 산행시작. 오늘 산행은 발톱 통증 때문에 빨리 걸을수가 없어 자주 쉬었고,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 너무 더워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2021.05.13 -
순창 강천산
#96 강천산 (전북 순창, 584m) - 21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12.31 주차장 ▷병풍바위 ▷깃대봉 ▷정상(왕자봉) ▷ 강천사 ▷주차장 (약 3시간 미만) 당초 계획은 종주였으나 심신이 피로한 관계로 단축코스로 달렸다. 하산시 보니 좌측 종주코스는 출입금지가 되어 있어 어차피 갈 수 없었다. 다음 기회에 좌측부터 다시 종주를 할 생각이다. 종주는 아마 12시간 넘을듯 보인다. 여긴 입장료 있다. 어른 3. 초등 2천 현수교는 정상에서 보이길래 그냥 건너갔다 건너왔다. 나는 너무 흔들려서 가지 않았지만... 강천산은 산높이는 작지만 산세가 엄청나게 거대하다. 1년쯤 뒤 광주에 볼일을 보고 혼자 강천산-광덕산 종주를 했다. https://jek1443.tistory.com/302 순창 강천산..
2021.05.13 -
남원 지리산 바래봉 (+ 세걸산)
#95 지리산 바래봉 (전북 남원, 1165m) - 78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12.30 고기리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용산주차장 (약 7시간) 장안산에서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로 이동. 허브밸리에서 택시타고 정령치로 갈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도로통제로 정령치로 차가 올라가지 못해 그 밑 고기리에서 내림. 택시비 1만원. 고기리에서 고리봉을 거쳐 바래봉을 찍고 허브밸리로 하산. 정량치에서 출발했으면 1시간 넘게 절약할 수 있는데 도로폐쇄로 약 2.5키로를 더 걸음. 바래봉 도착 당시는 이미 어둠이 깔려 야간산행을 했고 하산길은 그나마 길이 거의 포장도로 수준이라 좀 편했음. 몸상태가 덕유산 육구종주 때보다 더 힘들었음.
2021.05.13 -
장수 장안산
#94 장안산 (전북 장수, 1237m) - 84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12.30 덕산리 ▷하봉 ▷중봉 ▷정상 ▷ 중봉 ▷계곡길 ▷연주▷범연동 (약 5시간) 3시에 일어나 3시반경 서울출발. 6시 반경 도착 등반시작. 덕산리에서 맨 오른쪽 코스로 올라 맨 좌측 코스로 하산하는 계획. 그러나 오르면서 길을 잃고 없는 길을 헤치며 마치 약초꾼같이 산을 오르며 가운데 등산로를 만나 하봉부터 정상 찍고 하산. 좌측 계곡길은 사진같이 계곡물로 인해 길이 끊어진데가 5-6군데가 있음. 징검다리도 없어 그냥 길도 없는 산을 헤치며 우회하거나 겨우겨우 건넘. 신발이 물에 빠지기도.. 덕분에 약 30분은 소비한듯..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