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6. 21:20ㆍ산림청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 경북 의성군 금성산 (530m)
산행일: 2025.12.26 금 (맑음, 영하10도)
금성산주차장 ▷용문바위 ▷금성산 ▷흔들바위 ▷비봉산 ▷수정사 ▷주차장 (4시간 10분)

의성 금성산은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이다. 의성군을 대표하는 산이라고 한다.
금성산과 비봉산은 화산분출로 만들어진 산이라고 한다.
오늘은 일정이 촉박할거 같아 아침 일찍 시작했다.
휴식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현재 6시45분. 너무 일찍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도 있다.
날 밝기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 헤드랜턴을 키고 산행을 시작한다.







조문전망암으로 가다가 해가 뜨고 있어 다시 돌아왔다.











금성산 정상은 명당으로 알려져 무덤을 쓰면 후손은 만석꾼의 재물을 모으지만,
그 대신 인근 마을은 여러 해 가뭄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마을에 가뭄이 들면 주민 모두 곡괭이를 들고 산정에 달려가 몰래 묻었던 무덤을 찾아 파내었는데 그 흔적이라 한다.







여긴 갈림이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갈림길을 말하는 건가보다.

양쪽으로 절벽에 소나무 군락이다. 성을 만들기 아주 좋은 입지로 보인다.

여기 오기 전 노적봉 가는길이 있는데.
노적봉은 볼거는 없다고 하지만 시간 있으면 노적봉 갔다가 수정사로 해서 다시 올라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난 패스.





비봉산은 임신한 여성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누운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망이 되지 않아 놓쳤다.
남근석 또한 놓친 듯 하다. 이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


직진하여 주차장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 수정사로 내려갔다.
계획은 능선을 타는거였는데, 오후에 일정도 있고 이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 바로 하산했다.

계곡길은 오랜만에 걸어보는 것 같다.
차가운 바람이 세서 살짝 추웠는데 계곡에 내려오니 바람도 안불고 공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뭔가 건강한 느낌?

수정사로 내려가서 도로를 따라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오늘 영하 10도로 아주 추웠다. 만반의 준비로 기모 바지도 입고.. 윗옷도 4개나 입었다.
바람이 불면 춥긴 했지만 버틸만 했다.
용문바위가 압도적인 의성 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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