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5. 21:33ㆍ산림청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 전남 신안군 자은면 두봉산 (364m)
산행일: 2025.10.5 일 (맑음)
구영리회관 ▷무선기지국(꽃깔봉)▷성제봉(=두모산) ▷대율재 ▷두봉산 ▷도명사 ▷구영리회관 (약 3시간)

영광에서 무안을 거쳐 신안 압해도로 들어가서..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로 갔다가 은암대교를 건너 자은도로 들어간다.
다 같은 신안이지만 섬을 2개를 건너야 한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지역이다.
도로 확장 공사를 하고 있어 완공되면 좀 나아질 듯..
휴식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회관앞에 주차하고 산행채비 후 산행을 시작한다.
오후에 들어서니 아직 여름인 것 같은 느낌이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흐른다.


구영제를 지나 자은초등학교 옆에 있는 들머리로 올라간다.


올라오는 길에 무선기지국이 있는데 거기가 꽃깔봉인가 보다. 표식은 보지 못했다.

숲속을 걷는데 녹색향기가 풍겨져 온다. 꼭 대나무 숲에서 나는 녹색 냄새.. 폐가 힐링되는 느낌이다.
바로 앞에 조릿대 숲이 있었다.




집들 지붕을 모두 파랗게 칠해 놓아 아주 분위기 있고 보기 좋다.









오면서 계속 같은 조망이라 어느 순간 지겹게 느껴질 정도이다.


오래 걸린거 같은데 지금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은 느낌이다.
덥고 힘들어 좀 많이 쉬었다.
조망은 집들도 멋지고, 풍력발전기에 다도해 조망이 일품인데..
중반까지는 와~ 죽인다 하다가 후반부에도 계속 같은 조망이라 감흥이 없어진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었다.
멋진 바다, 파란집이 잘 어울려진 두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