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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리산
#56 가리산 (강원 홍천, 1051m) - 52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4.16 자연휴양림 ▷가삽고개 ▷3봉 ▷2봉 ▷정상 ▷무쇠말재 ▷자연휴양림 (2시간 30분) 오봉산 등반 후 가리산으로 이동하여 자연휴양림내 매점에서 컵라면과 주전부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등산시작. 코스가 단순하여 간단하지만 정상 부근과 2봉 3봉이 수십미터 돌출된 바위 암석으로 좀 험난하다. 하산길은 거의 조깅하듯 내려왔다. 2시간 이내 주파 가능할듯.
2021.05.12 -
춘천 오봉산
#55 오봉산 (강원 춘천, 779m) - 53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4.16 청평사 ▷삼층석탑 ▷오봉산 ▷4 3 2 1봉 ▷1 2 3 4 5봉 ▷해탈문 ▷청평사 (5시간 이내) 1봉에서 끝봉으로 해서 청평사로 가는 점선길이 있는데.. 찾다가 못 찾아 포기하고 다시 역으로 돌아 내려왔다. 나중에 부용산-오봉산-경운산 종주를 할 계획인데, 경운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을지 모르겠다. 어제 천마산 등반후 춘천으로 넘어와 춘천닭갈비에 막국수를 먹고 새벽5시에 일어나 6시가 못되어 오봉산에 올랐다. 오봉산은 봉이 5개가 있지만 표시석은 5봉만 있다. 정상 도착후 4 3 2 1봉까지 완주하고 하산길을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역으로 5봉으로 가서 하산하는 관계로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렸다. 청평사 입구쪽 주차..
2021.05.12 -
남양주 천마산
#54 천마산 (경기 남양주, 812m) - 85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4.15 수진사입구 ▷정상 ▷멸도봉 ▷돌핀샘 ▷천마의집 ▷수진사 입구 (3시간 이내) 천마산은 몇년전에 한번 갔다왔지만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다시 가게되었다. 그때 애들 두고 혼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길이 엇갈리고 비가 많이 와서 사진도 못찍고 추위에 떨면서 부랴부랴 내려온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코스지만 다른길로 다시 완주했다.
2021.05.12 -
춘천 삼악산
#53 삼악산 (강원 춘천, 656m) - 72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4.03 등선폭포 ▷정상 용화봉 ▷청운봉 ▷등선폭포 (3시간 이내) 포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지만 1시간 남짓 달려 춘천의 삼악산을 3시반쯤 올랐다. 점심은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대충 해결하고.. 비가 좀 더 많이 왔지만 우의없이 그냥 젖은채 올랐다. 별로 춥지 않아 그나마 괜찮았다. 6시반쯤 하산해서 2시간 남짓 운전해서 집에 왔다. 등선봉. 상원사등 여러코스가 있지만 별로 볼건 없을듯 싶다. 원래 계획은 3개의 산을 오를려고 했지만 백운산에서 헤멘것도 있고 산과의 거리도 멀어 2개만 올랐다. 다음 산행에선 새벽4시쯤 출발하여 3개를 돌파한다. 오봉산. 가리산. 팔봉산
2021.05.12 -
포천 백운산
#52 백운산 (경기 포천, 903m) - 74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4.03 흥룡사 ▷흥룡봉 ▷항적봉 ▷도마치봉 ▷도마봉 ▷도마치봉 ▷삼각봉 ▷정상 ▷흥룡사 (6시간-알바제외 4시간) 비가 올지 모르고 갔다가 비가 와서 옷이며 신발이 개판인데 그나마 가랑비만 와서 우의까지 입진 않았다. 도마치봉에서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직진을 하는 관계로 도마봉을 지나 한참을 가다 잘못된 길임을 깨닫고 돌아서 도마봉 도마치봉까지 6키로 정도를 헛걸음했다 시간상으로 2시간 가까이 허비하지 않았나 싶다. 7시30분쯤 시작해서 2시30분쯤 하산했다. 경기도의 마지막 100대 명산이다. 다음엔 강원도다. ㅋㅋ 엄청나게도 왔었네.. 신로봉 사진이 없는걸 봐서는 지도상 삼각점인걸로 보인다. 약 4년뒤 신로봉-국망봉 코스..
2021.05.12 -
동두천 소요산
#51 소요산 (경기 동두천, 559m) - 48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3.19 일주문 ▷공주봉 ▷의상대 ▷나한대 ▷상백운대 ▷중백운대 ▷하백운대 ▷자재암 ▷일주문 (4시간 이내) 산은 높지 않은데 코스가 길다. 그래도 그렇게 힘들진 않다. 미군이 좀 많은거 빼곤 특별한건 없다.
2021.05.12 -
파주 감악산
#50 감악산 (경기 파주, 675m) - 44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3.19 범륜사 ▷임꺽정봉 ▷장군봉 ▷정상 ▷까치봉 ▷범륜사 (2시간 이내) 미세먼지도 많고 산도 그닥 높지도 않고 코스도 간소하다. 전망도 잘 안보이고 별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2021.05.12 -
단양 도락산
#49 도락산 (충북 단양, 965m) - 56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2.28 상선암 주차장 ▷채운봉 ▷정상 ▷제봉 ▷주차장 (4시간) 도락산이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이었다. 출발할때부터 빗방울이 떨어져 우의를 입고 올랐는데 중간에 눈으로 변했다 비로 변했다 변덕스러웠다. 높이는 별로 안높지만 산세가 험해서 거의 암벽등반 수준으로 올라간다. 채운봉과 제봉은 별도의 표지석은 없는것 같았다. 날씨가 흐리고 눈까지 와 주변경치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2021.05.12 -
봉화 청량산
#48 청량산 (경북 봉화, 870m) - 30위/100대명산 산행일 2016.02.28 선학정 ▷청량사 ▷뒷실고개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하늘다리 ▷장인봉 ▷금강대 ▷관리사무소 (3시간 30분) 아침 7시가 안되어 청량폭포쯤에 주차하고 선학정까지 걸어가 등반을 시작했다. 청량사까지는 포장도로지만 경사도가 60도에 육박한다. 청량사에서 경인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없었고 자소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폐쇄되어 있어 뒷실고개쪽으로 올라 자소봉에 갔다 다시 뒷실고개로 와서 하늘다리로 갔다. 하늘다리는 국내최장의 산악다리라 하며 사람들이 많았으면 나는 절대 건너지 못했을 것이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중간쯤에 다리가 풀리며 공포가 밀려오는데 겨우 달려서 건널수 있었다. 아침이라 다행이 우리외엔 아무도 없었다. 청량산..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