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금오산 (경북 구미, 977m) - 64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31 매표소 ▷도선굴 ▷대혜폭포▷마애보살입상 ▷약사암 ▷현월봉 ▷성안 ▷칼다봉 ▷대혜폭포 ▷ 매표소 (5시간) 가는길에 모교인 금오공고를 한바퀴 돌았다. 감회가 새로웠다. 구미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산에 올랐다. 고등학교때 와 본듯 하면서도 아닌듯도 하고..

#33 남산제일봉 (경남 합천, 1054m) - 70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30 치인리 ▷정상 ▷원점회귀 (2시간 이내) 오전에 가야산에 갔다온 관계로 짧은 코스로 마감함 청량사에서 정상 갔다가 치인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더 좋음

#32 가야산 (경남 합천, 1430m) - 5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30 해인사 ▷상왕봉 ▷칠불봉 ▷원점회귀 (4시간) 해인사 정말 볼거 없다. 팔만대장경은 감히 볼 수도 없었다.

#31 남산 (경북 경주, 468m) - 88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9 삼불사 ▷삼릉 ▷금오봉 ▷용장사지 ▷이영재 ▷고위봉 ▷이무기능선 ▷천우사 ▷용장골 (4시간 이내) 용장골에서 하산 후 버스를 타고 삼불사로 갔는데 정류장을 지나쳐 몇 정거장 뒤에 내려 걸어 왔는데 오히려 이게 더 힘들었다. 남산은 산 곳곳에 유물이 많지만 몇개 보다 보면 그닥 감흥이 없다. 여기부터 다음 구분선까지는 경주 관광한 사진이다. 아침에 경주 문무대왕릉에 가서 일출을 보고 돌아오면서 불국사, 석굴암 들렀다가 남산을 갔다. 산행 시작~ 산행 끝~ 다음은 산행 후 경주 관광이다.

#30 팔영산 (전남 고흥, 609m) - 86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7 능가사 ▷흔들바위 ▷1봉 ▷2 3 4 5 6 7 8봉 ▷탑재 ▷능가사 (3시간) 팔영산은 8개의 봉으로 이루어진 산인데.. 실제로는 더 많지만.. 암튼 봉에서 봉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쉽지 않고 좀 위험하다. 봉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는 장관이다.

#29 선운산 (전북 고창, 335m) - 37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6 주차장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상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소리재 ▷수리봉 ▷마이재 ▷주차장 (4시간 이내) 산 안높다고 얕보고 갔다가 뒈지는줄... 변산에서 이동하여 바로 등산시작. 복분자의 고장답게 가면서 복분자 주스 한잔씩 얻어 마시고 한병 구매하고.. 그래서 힘이난듯. 코스가 엄청 길다. 처음에 선운사까지는 일반 도로처럼 평지 수준인데 엄청 지루하고 선운사에서 부터 산으로 올라가서 빙 돌아오는 코스이다. 나중에 기회 되면 경수산에서 견치산 거쳐 청룡산 일주코스로 가볼만 할듯

#28 변산 (전북 부안, 510m) - 43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6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새봉삼거리 ▷가마소삼거리 ▷내변산지원센터 (4시간) 전날 변산반도에 도착하여 채석강을 구경하고 근처 횟집에서 조개구이랑 여러가지 푸짐하고 먹고. 민박을 했는데. 시설 정말 엉망이고 찌린네 진동하고 3만원. 아침 일찍 변산에 올랐는데 이런 위치에 울창한 밀림같은 산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첩첩산중 거대한 산이 신비로웠다.

#27 용봉산 (충남 홍성, 381m) - 38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5 구룡대 주차장 ▷병풍바위 ▷전망대 ▷마애석불 ▷악귀봉 ▷노적봉 ▷최고봉 ▷투석봉 ▷용도사미륵암 ▷용봉폭포 ▷주차장 (3시간)

#26 덕숭산 (충남 예산, 495m) - 99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2.25 주차장 ▷수덕사 ▷정상 ▷원점회귀 (2시간) 이번 연말휴가 시즌에 여행을 가는데 주제는 '한국의 불가사의' 사실은 동명의 책에 나오는 유적지를 가고, 가는길에 있는 여러개의 산을 탈 예정이다. 그 첫번째 산이 덕숭산. 이 산은 코스가 단순하고 산이 낮아 간단한 산임. 이번 여행의 첫 산으로 가볍게 찍고 다음산으로 이동

#25 황매산 (경남 합천, 1113m) - 11위/100대명산 산행일 2015.11.12 덕만주차장 ▷모산재 ▷철쭉동산 ▷정상 ▷삼봉 ▷주차장 (6시간) 모두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여서 더욱 힘들었다. 정상은 가도 가도 멀어지고 정상인줄 싶으면 아니고 아니고 몇번을 반복한다. 정상에서 삼봉쪽으로 산을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하산길도 가도 가도 끝날것 같지않은 지루함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