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300 월아산 (경남 진주, 469m) - 176위/300산


산행일: 2022.12.24 맑음 (바람 거의 없음)
월정소류지 ▷월아산 국사봉 ▷질매재 ▷장군봉 ▷월정소류지 (약 2시간 50분)

 

산행코스

월정소류지 주변에 주차하고 국사봉-질매재로 갔다가 능선길로 장군봉에 오르고

신설임도를 못 찾아 개척산행으로 월정소류지까지 내려왔다.

산행 지도와 다른 부분이다.

 

거류산에서 1시간 이내로 이동해서 월정 소류지에 도착했다.

여긴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알아서 대충 주차하면 된다.

 

월정저수지 옆 갓길에 주차

저수지 둑방길을 따라가면 운동기구가 있는곳에 들머리가 있다.

월아산 국사봉

국사봉까지 거의 계속 오르막이고 약간의 능선길이라 조금 힘들다.

오후이고 양지다 보니 기온이 올라 너무 더웠다.

 

비닐하우스들

진주 시가지

지리산 천황봉 (10배 확대)

국사봉 돌탑

하산길에 돌탑들

생태통로 (질매재)

거의 다 내려온다 보면 된다. 도로까지 내려와 장군봉을 오른다.

질매재를 지나 산길로 가다보면 임도랑 만나고, 임도로 가다보면 다시 산길로 진입하는데가 나오는데 거기로 갔다.

 

460봉 돌탑

또 돌탑. 의외로 돌탑들이 많다.

월아산 장군대봉

임도로 내려와 산길로 접어든다

길을 잃고 개척산행을 한다.

사실 길을 따라 가면 되는건데, 둘째가 이 길이 아닌것 같다하여 지도를 보니 옆 능선으로 가길래 다시 올라가 옆 능선으로 내려갔는데, 그냥 길 따라가면 임도가 나오는 거였다.

카카오맵에 이 방향으론 길이 안나오다 보니 헷갈렸다.

 

암튼 다시 올라가 월정저수지쪽 능선으로 길도 없는데 그냥 뚫고 지나갔다. 방향만 보고..

겨울이라 시야가 나오니 큰 무리는 없었지만 잔가지들이 많아 약간 불편하긴 했다.

 

임도를 만나다

막 내려가다 보니 임도가 나타났다. 

 

월정저수지옆 도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도로를 만나고, 바로 월아가든 부근이다.

 

이걸로 1산만 남았다. 김천으로 이동하여 1박하고 내일 300산을 마무리 한다.